국도화학은 24일 정도이앤피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지분 19%를 매각해 지분율이 기존 29%에서 10%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정도이앤피는 에폭시수지를 원료로 한 가공품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