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존 헌츠먼 주중 미국 대사가 23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힐러리 장관은 24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 · 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천안함 사건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베이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