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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IT쇼] 방송통신장관회의ㆍ광네트워크 컨퍼런스…'IT코리아' 위상 높이고…투자유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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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IT쇼(WIS) 2010'은 방송통신장관회의,광가입자망(FTTH) 연례 국제 콘퍼런스 등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월드IT쇼는 최신 정보기술(IT) 트렌드는 물론 글로벌 신기술 트렌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IT코리아 해외에 알린다

    이번 월드IT쇼에서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친다. 'IT코리아'의 역동성을 해외 IT업계 및 정책 당국자들에 소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10 방송통신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방송통신장관회의는 전 세계 9개국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IT 관련 국제 협력 증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가나,몽골,르완다,에콰도르,말레이시아 등 6개국 장관들이 참석하고 베트남,이란,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차관급 인사들이 온다. '디지털 경제와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이 정보통신산업 발전의 경험을 교류한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2~3개국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영만 방통위 국제기구담당관은 "장관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방송통신 분야의 국제적인 위상을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방송통신산업 생태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참가국들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네트워크의 진화를 한눈에

    FTTH 아시아 태평양 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차 FTTH 연례 국제 컨퍼런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광통신망 구축 현황과 시장 상황 등 통신 관련 최신 트랜드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광대역 환경의 미래와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컨버전스,녹색 성장,미래 유망 서비스 등을 키워드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프로젝트별 실제 구축 사례와 각국 정부의 규제동향,차세대 개방형 광네트워크 개발 현황 및 적용 사례,FTTH 기반하의 세계적 광네트워크 진화 방향 등 그동안 국내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이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정부 관계자,통신사업자를 포함해 수백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국제 행사로 치러져 전 세계의 브로드밴드 구축 및 브로드밴드 환경에서 구현되는 응용서비스의 사례를 모두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인 박의돈 LS전선 통신사업부장은 "한국은 첨단 U-시티를 구축하고 FTTH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해 온 광통신 서비스 선진국"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통신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설명회 등 부대행사 풍성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가상로봇 경진대회도 열린다.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을 이용해 로봇 디자인 · 제어 · 전략 등 로봇의 모든 과정을 참가자가 독창적으로 구성하고 물리현상을 재현해 로봇 간 경기 승패를 가리는 대회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코엑스 이벤트홀에서 25일 펼쳐진다.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된다. 국내 유망 IT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신제품 · 신기술 발표회'가 2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원하는 IT 업체와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주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26일 마련된다.

    태국 IT 인프라 및 통신서비스 사업 투자를 위한 투자설명회는 27일 열리고 룩셈부르크에 진출하거나 투자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현지 산업환경과 제도 등을 소개하는 행사도 룩셈부르크대표부 주최로 28일 열린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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