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ICT 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IT 쇼 2010'이 25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18개 나라 554개 회사 1천5백부스가 차려지는 이번 행사는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3D TV, 유모선 결합기술, LED 터치, 초당 1기가바이트 속도를 자랑하는 가정용광케이블 등 방송통신분야 신기술이 대거 공개됩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1천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유력 바이어 40여명을 선정해 국내기업 100개사와 1대1 비지니스 상담을 주선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