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부부' 가인, 조권에 '초콜릿 뽀뽀' 선물
설날이자 밸런타인데이였던 지난 2월 14일.

'아담 부부' 조권과 가인은 그 어느 때보다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홍콩에서 열린 설 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성공적으로 퍼레이드를 마친 가인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초콜릿을 입술에 묻힌 채로 조권의 방을 찾은 가인.

가인은 드라마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커플의 '사탕 키스'에 버금가는 달콤한 '초콜릿 뽀뽀'를 조권에게 선물했다.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었던 조권은 '첫 뽀뽀'를 선물 받았다. 가인 역시 난생 처음으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 두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밸런타인데이가 되었다.

'아담 부부'의 특별한 초콜릿 전달식은 22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