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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 아나, 美 유학 전 마지막 방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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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2년간의 미국 유학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그동안 매주 목요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 게스트로 활약해온 서현진은 20일 프로그램을 통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서현진은 "그동안 박명수가 친오빠처럼, 때론 친아빠처럼 잘 챙겨줬는데 앞으로 못봐서 아쉽다"며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은 오히려 담담한데 유독 박명수씨가 많이 아쉬워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샌프란시스코에 정말 큰 갈매기가 있는데 누워있으면 쪼일지도 모르니 조심해라"며 "괜히 외국인한테 시비 걸지 말라"며 장난섞인 걱정을 내비쳤다.

    방송이 끝난후 박명수와 서현진은 눈물 젖은 빵을 나눠 먹으며 2년뒤를 기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월 미국 명문대인 NYU와 UC버클리에 입학허가를 받았으며 오는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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