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해진 "사진 촬영은 공통 취미생활"‥커플 취미 눈길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 커플의 같은 취미를 엿볼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유해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혜수도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유해진이 공개한 사진은 전문가적인 느낌으로 빛이 뿌옇게 처리돼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 김혜수는 선글라스를 쓰고 셀카를 찍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다.

두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공통 주제인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취미가 같은 커플에 대해 관신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손재곤 감독의 영화 '이층의 악당'에 캐승됐으며 유해진은 영화 '이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