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깜짝 놀랄 행동으로 사우나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 구하라는 이날 함께 출연한 가요계의 대선배 이효리와 비를 위해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하라가 이효리의 'U GO GIRL'을 선보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때 구하라의 다리를 본 MC 박미선은 내 팔보다 더 얇은 것 같다며 구하라의 다리에 자신의 팔을 갖다 대며 비교했다.

모든 출연자의 시선이 다리에 쏠려 있는 순간 갑자기 구하라는 모두가 놀랄만한 돌발행동을 해서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사우나를 발칵 뒤집어 놓은 구하라의 돌발행동은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