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미니홈피를 통해 필리핀의 섬 보라카이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치과 코디네이터로 전향해 관심을 모은데 이어 현재 중국 홍콩 등지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채은정은 근황을 상세히 전했다.

한편 사진속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한 남성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일제히 쏠렸다.

일각에서는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했지만 채은정은 이같은 반응에 어이없어하며 '현지 여행사 팀장이자 오랜 친구다'며 일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