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호텔(대표이사 안필호)이 새로운 사업주체를 맞아 지난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시설과 영업장 구성으로 20일 부분개관 합니다. 호텔측은 이번 오픈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이 아닌 새로운 시설과 요금체계, 메뉴 등으로 고객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호텔 이름을 더 리버사이드로 바꾼 것은 차별화 된 시설과 가격으로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했다는 차원에서 정관사 THE를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