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올 여름을 겨냥한 한정판 컬렉션‘프레타 파피에’를 21일 출시한다.

종이로 만든 수공예 패션 ‘크래프트 페이퍼 꾸뜨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세련된 코랄빛 컬러가 돋보인다.

눈 안쪽 점막과 작은 잡티를 가릴 수 있는 컨실러 타입의 멀티 펜슬‘크로마그래픽 펜슬’(2만2000원),은은하게 눈썹의 윤기를 살려주는 ‘임펙커블 브로우 펜슬’(2만4000원),미세하게 분쇄된 파우더로 사용감이 부드러운 ‘쉬어톤 블러쉬’(3만원)등 총10종으로 구성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