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원목마루바닥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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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이탈리아 타부사의 원목마루 바닥재 ‘칼레이도시스템 2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칼레이도시스템 20’은 기존 마루바닥재들이 원목표면에 색깔을 코팅하는 수준으로 단순히 색깔을 덧입히는 수준인데 반해 이 제품은 2mm 원목 자체를 염색해 질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나무에 염색을 하기 때문에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 원목마루 바닥재에 40가지의 색깔을 입힐 수 있다. 이호곤 대표는 “서재, 안방, 유치원, 갤러리, 백화점, 박물관 등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해 시공하면 한층 고급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 바닥재 업계의 대표기업인 독일 벰베(BEMBE),이탈리아 타부(TABU)와 독점계약을 맺었으며 독일 아게톤(ArGeTon)과는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칼레이도시스템 20’은 기존 마루바닥재들이 원목표면에 색깔을 코팅하는 수준으로 단순히 색깔을 덧입히는 수준인데 반해 이 제품은 2mm 원목 자체를 염색해 질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나무에 염색을 하기 때문에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 원목마루 바닥재에 40가지의 색깔을 입힐 수 있다. 이호곤 대표는 “서재, 안방, 유치원, 갤러리, 백화점, 박물관 등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해 시공하면 한층 고급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 바닥재 업계의 대표기업인 독일 벰베(BEMBE),이탈리아 타부(TABU)와 독점계약을 맺었으며 독일 아게톤(ArGeTon)과는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