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형IT株, 약세 지속…'외국인 편식 부작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 IT(정보기술)주들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1.26%) 내린 7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4.03%) LG이노텍(-4.12%) 삼성전기(-3.86%) 삼성테크윈(-3.84%) 하이닉스(-3.73%) 삼성SDI(-3.16%) LG전자(-0.95%) 등의 낙폭도 크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IT주의 급락은 업황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들 편식의 문제"라며 "그동안 외국인들이 IT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비중을 늘려 비중조절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1.26%) 내린 7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4.03%) LG이노텍(-4.12%) 삼성전기(-3.86%) 삼성테크윈(-3.84%) 하이닉스(-3.73%) 삼성SDI(-3.16%) LG전자(-0.95%) 등의 낙폭도 크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IT주의 급락은 업황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들 편식의 문제"라며 "그동안 외국인들이 IT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비중을 늘려 비중조절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