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는 소시에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보다 375원(9.06%) 오른 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4%대 강세다. 이엠코리아, 휴니드 등은 소폭 하락세다.

군 당국은 오는 20일 발표할 조사 결과문에 '북한의 공격'이라는 문구를 넣기로 하고 조사 결과문을 최종 손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