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동갑내기 日 모델과 '거리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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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24)이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미키코(24)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는 지난 2009년 11월 아비루 유(24)와 핑크빛 로맨스에 휩싸인 뒤 일본 연예인과 터진 두 번째 스캔들이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영중재중과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마스크를 쓴 채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영웅재중과 야노 미키코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두 사람은 매니저와 같이 만난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며 스캔들을 일축했다.
한편 영웅재중은 후지TV의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g.com
이는 지난 2009년 11월 아비루 유(24)와 핑크빛 로맨스에 휩싸인 뒤 일본 연예인과 터진 두 번째 스캔들이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영중재중과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마스크를 쓴 채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영웅재중과 야노 미키코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두 사람은 매니저와 같이 만난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며 스캔들을 일축했다.
한편 영웅재중은 후지TV의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