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24, 본명 김재중)이 지난해 일본 여배우와의 열애설에 이어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6월 첫째주 발간분에서 "영웅재중과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24, 矢野未希子)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두 사람이 마스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고 야코 미키코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야노 마키코는 일본 잡지 '논노'(ノンノ) 5월호 표지모델에 선정될 정도로 일본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하지만 이같은 보도에 대해 영웅재중과 야노 미키코 양측 소속사 모두 부인하고 있다.

앞서 영웅재중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본 배우 아비루 유(あびる優, 24)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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