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8일 FICC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 6개 본부조직을 8개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채권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리테일영업과의 협력효과 확대를 위해 FICC본부를 신설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관리본부로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한양증권은 조직개편에 따라 본부장과 부서장 인사도 단행했다.

◇본부장 인사
-김윤상 리스크관리본부장 상무
-나진호 기획본부장 상무
-김세중 FICC본부장 상무
-박윤수 IB영업본부장 상무

◇부서장 인사
-한상우 채권금융팀장 부장
-김성우 리서치센터장 이사대우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