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 5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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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500선 밑으로 떨어졌다.
18일 오후 2시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10.62포인트(2.08%) 하락한 499.6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31억원 순매수 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억원, 438억원씩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가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부만을 제외하고는 약세다. 서울반도체가 2% 넘게 떨어지고 있고 소디프신소재도 8% 넘게 급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다음, 동서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와 SK컴즈만이 5% 넘는 강세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종목 9개, 상승종목은 270개다. 하한가종목 9개, 하락종목 533개에 달하고 있으며 보합종목은 66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8일 오후 2시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10.62포인트(2.08%) 하락한 499.6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31억원 순매수 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억원, 438억원씩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가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부만을 제외하고는 약세다. 서울반도체가 2% 넘게 떨어지고 있고 소디프신소재도 8% 넘게 급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다음, 동서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와 SK컴즈만이 5% 넘는 강세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종목 9개, 상승종목은 270개다. 하한가종목 9개, 하락종목 533개에 달하고 있으며 보합종목은 66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