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상반기 매출액 전년比 3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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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산법인인 슈넬생명과학(대표이사 이천수)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9.2%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의 순이익은 3억3800만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24억3600만원으로 전년보다 5.8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항생제와 수액제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일반의약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어 순이익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업이익의 경우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에 따른 비용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끝마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신제품 런칭과 기존 제품의 매출 증가세를 유지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회사의 순이익은 3억3800만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24억3600만원으로 전년보다 5.8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항생제와 수액제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일반의약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어 순이익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업이익의 경우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에 따른 비용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끝마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신제품 런칭과 기존 제품의 매출 증가세를 유지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