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 깡패 같은 애인' VIP 시사회, '레드카펫이 따로 없네'

입력2010.05.17 22:46 수정2010.05.17 23:02

배우 강예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동건-고소영 부부, 엄정화, 선우선, 하지원, 현빈, 김윤진이 1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스타시티점에서 열린 영화 '내 깡패같은 여인'(감독 김광식, 제작 JK FILM) VIP 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외에도 하지원, 현빈, 신민아, 엄정화, 선우선, 신현준, 최강희, 정준호 등이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같은 애인'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가 반지하방 이웃으로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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