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 14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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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기업 바른 전자 (대표 지정환, 채종원)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공모 청약에 1조 1,800억 원의 시중 자금이 모여 청약 경쟁률 143: 1에 달하는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바른전자는 17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83억 원 규모의 공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바른전자 지정환 사장은 “3D사업 진출 계획에 따른 회사의 성장전망과 최근 공모주 청약열기로 분석하며, 주주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