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15일 태국 방콕 시내에서 군인들과 대치하던 중 건물 밑에 몸을 숨기고 있다. 유혈 충돌 나흘째인 16일까지 200명이 넘는 사상자가 속출했으나 시위대와 정부 모두 타협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방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