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켠과 개그맨 신봉선이 공개 데이트를 해 화제다.

이켠은 최근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Fashion of Cry)'녹화에서 신봉선과 실제 연인같은 쇼핑 데이트를 즐긴 것.

'패션 오브 크라이'는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등 4명의 MC들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해 대결을 펼치는 신 개념 패션 버라이어티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연하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 모임에 갈 때'라는 주제로 이켠과 신봉선이 개성 넘치는 커플룩을 공개했다.

온스타일 측은 "신봉선과 이켠의 모습은 실제 연인으로 착각할 정도의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커플룩의 최신 트렌드, 스타일리시하게 커플룩 연출하기 등 커플룩을 완성하는 노하우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