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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유럽 우려 증폭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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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는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79포인트(1.51%) 하락한 10,620.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76포인트(1.88%) 내려간 1,135.68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47.51포인트(1.98%) 떨어진 2,346.8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추가로 강등할 가능성이 '80% 이상'이라고 경고하면서 유럽 국가들의 위기감이 증폭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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