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대표이사 장훈철)가 중국 LED 합작사 법인 설립을 완료했습니다. 에피밸리는 중국 LED 합작사 '3E SEMICONDUCTOR'에 대한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중국 LED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중국 법인의 초기 설립자본금은 총 1천500만달러 규모이며, 2010년말까지 2억5천만달러로 자본금을 늘릴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