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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비즈온, IFRS 도입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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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호실적 겹치며 연일 급등
    더존비즈온이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춘 회계처리용 시스템 도입 확산 기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더존비즈온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42% 오르며 2만2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3일 11.11% 급등하며 2007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만원대에 복귀한 데 이어 이날도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29일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43.9% 뛰었다.

    이 회사는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94.6% 늘어난 3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05억원으로 83.4% 증가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상장 기업들이 내년 IFRS 의무 도입을 앞두고 이에 맞춘 회계처리 프로그램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는 덕분이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IFRS 적용 회계처리 시스템은 가격이 싼 데다 기존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중소기업 상당수가 이 회사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라며 "그동안 주로 중소기업에 시스템을 공급해 왔으나 지난해 현대차와 계약하는 등 대기업으로 공급처를 늘리고 있어 내년까지 실적이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전사적 자원관리 프로그램(ERP)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이유다. 내년과 내후년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되면서 세무사사무소와 거래하던 사업자들이 이 회사의 ERP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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