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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엘에스티,1분기 영업익 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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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디스플레이 장비와 태양광 웨이퍼를 만드는 오성엘에스티(회장 윤순광)는 지난 1분기에 매출 433억원,영업이익 25억원을 올렸다고 1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7.5%,영업이익은 19.1% 각각 증가했다.오성엘에스티는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에서 매출 383억원을 올리는 등 선방했으나 태양광웨이퍼는 부진했다고 발표했다.윤순광 오성엘에스티 회장은 “태양광 부문이 사업 초기단계인 만큼 높은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비용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불가피했다”며 “2분기에는 태양광 사업부문에서도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도 크게 개선돼 흑자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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