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걸스, 전신성형에 아시아권 언론들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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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고걸스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전신성형한 사연을 공개해 이슈를 모은 고고걸스가 해외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내비쳐 화제다.
중국,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언론들은 처음 들어본 가수 '고고걸스' 성형소식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며 비,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빅뱅, 세븐, 포미닛 등과 함께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현실화 된 것과 가수를 하기에 못생긴 외모 때문에 60일간 전신성형을 감행했다는 소식에 한국 성형의학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아시아권 국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 까지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 가수활동에 있어서 성형을 밝히기에는 사업적으로도 정말 민감한 부분인데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길 잘 했던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