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영업 부사장 영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삼성증권은 13일 해외주식영업 총괄 부사장에 황성준 전 크레디트스위스(CS) 아시아·태평양 주식부문 공동대표(47)를 영입했다.황 부사장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CS 아·태 리서치헤드 등을 지냈다.황 부사장은 오는 8월부터 삼성증권 홍콩법인에서 근무하며 영국 런던,미국 뉴욕,일본 동경 등 4개 해외영업 거점과 한국본사의 해외법인 사업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황 부사장은 “지난 16년 간 CS에서 국부펀드와 헤지펀드 등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증권의 해외 영업망의 체계적 확대와 글로벌 증권사 도약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황 부사장은 “지난 16년 간 CS에서 국부펀드와 헤지펀드 등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증권의 해외 영업망의 체계적 확대와 글로벌 증권사 도약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