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장동건은 평생 부담스러운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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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절친한 후배 배우 장동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3일 tvN '택시'에 출연한 박중훈은 최근 장동건이 한 술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고맙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자신에게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중훈은 "장동건 팔자는 평생 부담스러운 팔자"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 부담이 생활이 되면 괜찮아진다는 진심어린 위안을 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할리우드 진출 후 인연을 맺게 된 세계적인 영화배우 톰 행크스가 영화 제의를 했다고 깜짝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중훈이 털어놓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는 1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