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13 10:29
수정2010.05.13 10:50
[한경닷컴]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진표 민주당 후보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의 단일후보로 유 후보가 확정됐다.국민참여당 관계자는 13일 “합계된 수치는 아직 확인 안됐지만 유시민 후보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선거인단 국민참여경선 50%와 도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단일후보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유 후보만 등록하게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