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비싼 통신료 부담 없이 휴대폰 신호를 이용해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용 무선공유기 ‘단비’를 독점 판매한다. ‘단비’는 유료 3G(세대)망 휴대폰 신호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 주는 무선공유기. 단비는 휴대전화와 연결 시 전국망인 3G및 2G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시켜줘, 휴대전화 통화가능지역이라면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사용료 약정기간 없이 월 1만원 정도의 휴대폰 데이터요금만으로도 사용 가능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