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청약경쟁률 최고 141대 1…증거금 6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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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만도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12일 일반 경쟁률이 최종 123.60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인수사인 대우증권이 141.85대 1로 가장 높았고,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인 HMC투자증권이 각각 130.74대 1과 103.24대 1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청약증거금은 모두 6조11551억원이 몰렸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공모주식(72만주)을 갖고 있던 우리투자증권에 3조9063억원 가량이 대거 집중됐고, HMC투자증권(36만주)과 대우증권(12만주)에 각각 1조5424억원과 7063억원의 증거금이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도의 이번 공모규모는 상장시 지분 32.9%에 해당하는 600만주였으며, 1주당 공모가격은 8만3000원(액면가 5000원)이었다.
만도는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
증권사별로는 인수사인 대우증권이 141.85대 1로 가장 높았고,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인 HMC투자증권이 각각 130.74대 1과 103.24대 1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청약증거금은 모두 6조11551억원이 몰렸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공모주식(72만주)을 갖고 있던 우리투자증권에 3조9063억원 가량이 대거 집중됐고, HMC투자증권(36만주)과 대우증권(12만주)에 각각 1조5424억원과 7063억원의 증거금이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도의 이번 공모규모는 상장시 지분 32.9%에 해당하는 600만주였으며, 1주당 공모가격은 8만3000원(액면가 5000원)이었다.
만도는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