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신임 총리가 11일 세 번째 아이를 가진 부인 사만다와 함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지난 6일 총선에서 제1당이 된 보수당은 이날 제3당인 자유민주당과의 연정을 통해 13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뤘다. /런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