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공격적인 경력직 채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전국지점에서 근무할 지점장, 지점 주식 및 파생상품 영업직원, 자산관리 영업직원 등 경력직원을 오는 24일까지 최대 100명 채용합니다. 지난 2008년 4월 출범하며 17개였던 지점을 출범 2년만에 39개로 늘린 HMC투자증권은 올해 경력직 인력 채용 등을 바탕으로 50여개까지 지점을 추가로 개설해 리테일 영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번 경력직원 채용은 정규직, 전문직 등 고용형태와 처우조건을 각자의 희망사항과 경력 등을 감안해 개별적으로 협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