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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고속철 수주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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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질을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24조원 규모의 브리질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 한국 수주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 의장은 브라질 상·하원 의장을 공식 면담하는 자리에서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인식시키며, 하원교통의장으로 부터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브리질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브리질 내 2대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로와 상파울루를 거쳐 깜삐나스까지 총 510㎞를 2016년까지 200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입니다. 오는 8월 공개입찰이 시작되는 이 사업에는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등이 경쟁하며,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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