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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슈퍼주니어 탈퇴 루머 당시 멤버들과 갈등 있었다"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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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에 얽힌 슈퍼주니어 탈퇴 루머 탓에 그간 마음고생했던 사연을 밝혔다.

    11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희철은 "연기 등 다른 개인 활동이 많다 보니 슈퍼주니어 가수 활동이 부담이 될 때가 많았다"며 "이 때문에 멤버들과도 갈등이 생겨 나 혼자 숙소에서 따로 나와 사는 상황까지 왔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심지어 슈퍼주니어 팬들도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에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며 그간 마음고생이 많았던 사실을 드러냈다.

    이 날 김희철의 고백에, 함께 녹화에 참여한 그룹 리더 이특이 눈물을 참지 못하고 녹화장을 뛰쳐나가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희철은 SBS '패밀리가 떴다2'에 제8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오는 17일부터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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