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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 잘 한' 벤츠, 6개월만에 전시장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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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내 수입차시장 1위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

    벤츠코리아는 이전까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있던 전시장을 6개월만에 용산구 문배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장의 연면적은 1051㎡(약 318평)에 달한다.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규모다.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용산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 외국인 특별 상담창구도 마련했다. 고급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별도의 상담실을 두고 차량 프레젠테이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 전시장은 지난해 11월 개장한 용답 전시장을 이전한 것으로, 불과 6개월만에 전시장을 넓혀 옮긴 셈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용답동에는 서비스센터만 남기고, 강북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전시장 이전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지난해 기록한 높은 실적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벤츠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9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출시한 '뉴 E클래스' 등의 인기에 힘입어 총 8911대를 판매, 전년대비 240% 증가한 20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용산 전시장 개장과 함께 전국에 총 18개의 전시장과 20개 서비스 센터를 갖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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