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주, 美 고속열차 수출 기대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형 고속열차의 미국 수출 기대감에 철도주들이 동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175원(5.85%)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철도 관련주로 꼽히는 삼현철강이 5.56%, 세명전기가 4.26%, 서한이 2.63% 상승중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미국 현지에서 스페이스 플로리다(SF), 글로벌 레일개발 컨소시엄(GRDC)과 플로리다 고속철도 동반 진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 수주에 공동 대응하고, 고속철도 분야의 기술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175원(5.85%)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철도 관련주로 꼽히는 삼현철강이 5.56%, 세명전기가 4.26%, 서한이 2.63% 상승중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미국 현지에서 스페이스 플로리다(SF), 글로벌 레일개발 컨소시엄(GRDC)과 플로리다 고속철도 동반 진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 수주에 공동 대응하고, 고속철도 분야의 기술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