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1Q 비수기에도 호실적 달성-토러스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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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11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지난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승철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4% 감소한 76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이 증권사 기대치에는 다소 부족한 수치이나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좋은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매출액이 기대치보다 부족했던 이유는 공급 단가 조정의 영향으로 액정표시장치(LCD)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LG디스플레이 8세대 Ext라인 가동으로 식각액 공급은 전년동기 대비 13% 늘어난 92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리튬이온전지 수요증가에 따라 전해액 공급이 증가할 것이며 셀리아 슬러리 공급이 재개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승철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4% 감소한 76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이 증권사 기대치에는 다소 부족한 수치이나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좋은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매출액이 기대치보다 부족했던 이유는 공급 단가 조정의 영향으로 액정표시장치(LCD)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LG디스플레이 8세대 Ext라인 가동으로 식각액 공급은 전년동기 대비 13% 늘어난 92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리튬이온전지 수요증가에 따라 전해액 공급이 증가할 것이며 셀리아 슬러리 공급이 재개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