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우하이텍, 반등…'해외법인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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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이 해외법인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사흘만에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성우하이텍은 전주말보다 650원(4.04%) 오른 1만6750원을 기록 중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올해 성우하이텍이 해외법인의 고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송상훈 연구원은 "성우하이텍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43.5%와 43.6% 늘어난 6055억원과 47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1400억원 규모의 성우시앤시 합병 효과에다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출하가 전년보다 32% 증가해 반제품(CKD) 및 금형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성우하이텍은 전주말보다 650원(4.04%) 오른 1만6750원을 기록 중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올해 성우하이텍이 해외법인의 고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송상훈 연구원은 "성우하이텍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43.5%와 43.6% 늘어난 6055억원과 47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1400억원 규모의 성우시앤시 합병 효과에다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출하가 전년보다 32% 증가해 반제품(CKD) 및 금형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