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이 교토 기업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오너 리더십, 세계 최고 특화 기술, 혁신 경영을 배우기 위해서다. 교토 기업의 대명사인 교세라 본사에 전시된 파인세라믹 원료를 방문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고 있다./교토=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