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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단신] 남성 갱년기 무료진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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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갱년기 무료 진단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광성 전남대 비뇨기과 교수)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회장 박남철 부산대 비뇨기과 교수)는 오는 13일부터 7월13일까지 전국 10개 종합병원에서 '남성건강지수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병원별로 선착순 60명을 뽑아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 무료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남성갱년기 증상이 의심되는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080-003-2222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는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ng/㎖ 미만이면서 무기력증 우울증 근력 감소가 심한 경우를 남성갱년기증후군으로 진단하고 있다. 행사는 △5월13일 서울노원을지병원 △17일 가톨릭대 성바오로 병원 △19일 한림대 성심병원(평촌) △6월3일 양산부산대병원 △9일 영남대병원 △14일 원광대병원 △16일 대전 을지대병원 △18일 고려대 구로병원 △30일 부산대병원 △7월13일 이대 목동병원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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