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몸만들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비는 최근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진행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리포터가 "매일하는 운동이 힘들지는 않나요?"라고 묻자 비는 "이 짓을 왜 하나싶어요"라는 의외의 대답을 했다.

이어 "운동을 하면 생활의 활력소가 생긴다" "완벽한 무대 연출을 위해 댄서들과 함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며 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비는 신체나이가 실제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린 19세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비의 특별한 일상은 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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