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만도의 최종 공모가가 8만3천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만도는 지난 4일과 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한 결과 최종 공모가가 8만3천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만도는 오는 11~12일 청약을 진행하고 오는 19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