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결혼 7년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홍진경 소속사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홍진경이 임신 7주째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2003년 5월 사업가 김씨와 결혼한 홍진경은 결혼 7년만에 엄마가 된다.

홍진경의 소속사 플럭서스측은 "현재 임신초기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고, 귀한 아기이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고 소감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