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결혼 7년만에 엄마가 된다.

홍진경의 소속사 플럭서스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홍진경이 현재 임신 7주째로 7년만에 엄마가 된다"며 "현재 임신초기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고, 귀한 아이인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진경은 방송활동 외에도 '더 김치'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입증받았다. 또 최근에는 음반도 발매해 다방면으로 끼를 과시한 바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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