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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컴즈, 온라인 사업 역량 확대될 것"-토러스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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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러스투자증권은 6일 SK컴즈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이 개선된데다 올 2분기 온라인광고 시장에서 경쟁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동희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 43.4% 감소한 518억원, 16억원을 기록해 기존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특히 검색 점유율 향상으로 검색광고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4% 증가한 7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9.4% 줄어든 176억원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올 2분기에 SK컴즈는 SK텔레콤으로부터 무선 네이트 서비스 운영권을 이관받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모바일 인터넷 사업의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SK컴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모바일 인터넷 킬러앱을 선점할 가능성이 크다"며 "또 내년 페이스북 상장에 따른 싸이월드 가치의 재평가를 감안해 인터넷 업종 중 최선호 업종(Top Pick)으로 지속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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