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9억69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49%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억8200만원으로 1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억8800만원으로 3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에는 지난 4월13일 합병된 네오위즈인터넷의 피합병법인인 네오위즈인터넷(비상장법인)의 실적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