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창작오페라 '카르마' 갈라콘서트 기자회견에서 테너 김도형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페라 ‘카르마’는 오페라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지난해 6월 19일 예술의 도시 ‘피에베 디 솔리고’ 시장의 초청으로 초연돼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차길진 원작 ‘애정산맥’을 모티브로 한 한국판이다.

창작 오페라 ‘카르마’는 오는 1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갈라 콘서트를 열고 국내 무대의 첫 포문을 열 계획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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